저는 영어를 공부할 때 문법이 안돼면 해석이 안됀다라고 생각해서 문법에 많이 집착하는 것같습니다.(강박증...) 그런데 이런 우리나라의 문법식 교육은 일제의 잔재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어요. 그렇다면 일제의 영향을 받지 않은 유럽,미국같은 영미권 국가 학생들은(유치원에서 중고등학생)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궁금해졌네요. 예전에 카페에서 듣기를 우선적으로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어요. 만약 그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를 본다면 저도 문법에 대해서 강박관념이 조금이라도 사라질 것 같습니다. 영미권 학생들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