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과 오랜만에 데이트로 해피뉴이어 하러 갑니다.
자영업이라 데이트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오랜만에 시간이 났네요..
포인트로 크리스마스 양말 신었는데 티가 안나는거 같네요 ㅜ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그래도 신고싶었어요..ㅋ)
워커를 오랜만에 신었는데 발이 아프네요..
신다보면 늘어나서 편해질꺼란 ABC 마트 직원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길..
오유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살 더 드시구요~~
(주르륵.....ㅜㅜ)
워커 : 반스
바지 : 합성동 지하상가
패딩 : 블랙야크
후리스 : 유니크로
양말 :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