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몇개 수준이 아니고 수십 수백개씩 ,,,
뭐 그럴 수 있다손 쳐도
재미가 있던지 감동의 포인트가 있던지 우리가 알지못했던 진실을 알려주던지 하다못해 의사소통 능력이라도 있어야지 말입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뭘까요?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고 또 다른 사람의 다른 견해를 귀담아 들으면서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속에
자기자신의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려고 하는 것 아닐까요?
단돈 몇푼에 그럴까? 라고 생각하면 그 인생이 너무 불쌍하고
그냥 다른사람하는 말 무시하고 귀닫고 자기 할말만 할 거면 왜 이런 곳에 글을 올릴까 자기도 답답하고 보는 사람들도 괴롭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참 여러가지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이구나....싶은 생각이 매번 선거철만 되면 드는데...
이번에도 점점더 그런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