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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에 대한 소고
게시물ID : sisa_641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자산의약속
추천 : 0/2
조회수 : 2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31 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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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보도 입니다.
 
<특집:국민의 정부 1년> ⑦4강 외교
 
 
< 중략 >
일본과의 정상외교에서 얻은 성과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 갈등과 반목을 거듭해 온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과의 과거사 청산은 김대통령의 10월 국빈방일이 이뤄졌기에 가능했던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본은 처음으로 외교 공식문서에 `한반도 식민지배에 대한 사과'를 명기, 과거사 처리에 비교적 성의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한국은 일본 대중문화에 채워뒀던 빗장을 열어 보였다.

한.일관계가 새롭게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천황호칭사용, 일제 군대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정부의 배상요구 철회 등 국민의 정부가 취한 전향적 대일관도 크게 작용했다는 지적이다.

한.일관계를 냉각시켰던 양국간 어업협정이 김대통령 방일을 계기로 타결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로 꼽을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420083
 
한일 어업 협정이란 ??? 한계레 기사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기고] ‘한일어협’ 폐기 마땅하다 / 류근원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129760.html
 
독도를 일본에 넘겨주게 될지도 모르는 매국조항이 들어 있는 협정을 비호하려고 비논리적인 주장을 빌려와 두둔하는 것역시 결과적으로는 매국행위로 분류될 수 있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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