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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를 대하는 독일의 자세
게시물ID : sisa_6418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침이스을
추천 : 4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31 13:58:27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75.html

한일 위안부 협상타결 후 후폭풍이 거세다. 
과거 일제의 만행은 협상으로 해결되어지는 사안은 아니다. 
물론 사과는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사과 했다고 모든게 잊혀지지는 않는다. 
진심으로 사과를 했다고 해도 국가간 역사피해는 가해국이 짊어져야할 십자가인것이다. 
현재를 사는 일본국민들이 과거를 대할때 2015년 협상으로 모든게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독일인들은 과거의 역사를 자국 국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주고 고 가르쳐야하는지 가르쳐준다. 
우리가 일본에게 드런 모습을 기대하는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번 한국정부의 불가항력적 타결이었다는 발표는 한국정부가 위안부문제를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보여준다. 
총성없는 외교전쟁에서 자국을 이익을 위해서 더 많이 고민 
했어야했다. 
이것은 경제문제가 아니다. 
불통이 무엇인지 이번 정부는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나라의 지도자의 먼지같은 역사의식이 대한민국을 바보로 만들었다. 
전세계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출처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7239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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