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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14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뀨꿍★
추천 : 4
조회수 : 150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4/09/19 14:06:32
학원끝나고 사당에서 버스기다리는데 빵이 급! 급! 땡겨서 눈앞에
보이는 파바로 들감ㅎㅎㅎㅎㅎ
쟁반과 집게를 장착하고 빵을 탐색하고있었는데.....
오랜만에 파바와서 그런지 가격이 말이아님ㅠㅠ....
진짜작은 마늘바게트 6갠가? 들어서 봉지로묶어놓은게
3000원이넘고.. 종류다양한 피자빵들 대부분
3000원 가까이 하더라구요ㅠㅠ
토스트같은거 반개 잘라놓은게 2000원 넘는게 말이되나요!!!!!!!
한개도아니고ㅠㅠ 반개라니ㅜ^ㅜ
제가 예전부터 즐겨먹었던 갈릭 고구마페스츄리는
크기가 3분의1은 줄고 가격은 올랐네요...
예전엔 1400원인가 1300했던거같은데 지금1700..
아니그럴거면 크기는 왜 줄이나요ㅠㅠㅠㅠ
용돈받아 생활하는 저는 치즈케익빵 (1100원짜린데 예전엔 1000원이였는데 100원 올랐네요)
하나랑 갈릭 고구마 (1700원) 하나 샀어요.......
나는 빵먹을때 우유도 꼭 먹는데 못사겠음ㅋㅋㅋㅋㅋ
사고나니까 이돈으로 집근처 한솥에서 밥이나 먹을걸 그랬어요 하하핳하하하
예~전에도 엄마가 파바에서 묶음으로된 빵 3개사오셨는데 영수증보니까 10000원 넘었었는데ㅋㅋㅋ......
가격이 많이올라서 저같은사람은 갈 엄두도못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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