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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보내며 뷰게 마무리..
게시물ID : beauty_378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데오늬달비
추천 : 3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31 16:29:22
매일매일 영업당하고 검색당하며 한해를 마무리하며..
립제품은 몇달에 한번 사던  사람이 뷰게를 들락거린후 말린장미색을 사겠다며 립스틱만 서너개..립밤에 틴트까지..뜻밖의 립제품 부자가 되었구요.

섀도우도 충분히 있었음에도 괜시리 영업당해 사제끼기 시작..

나스 매장까지 찾아가서 오르가즘을 산 후 이제 이제 몇년간은 블러셔 안사겠다고 다짐하고 며칠후에 미샤 가서 애플칙 구입..

스킨케어도 부자됨..

난생 처음 백화점에서 향수도 구입..무려 프라다(!!)


이 모양이다보니 산건 써먹자는 생각에 점점 화장이 진해졌음..사놓은 색조 총출동..

어제 불타는 고구마같던 내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ㅋㅋ 넘나 흉측한것..

오늘은 반성하고 절제된 메컵을 했더니 좀 사람같네요..

뷰게분들 오늘 끝까지 마무리 잘하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내년에도 좋은 영업 부탁해요..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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