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차차틴트를 볼따꾸에 발라본 닝겐이 여기 있습니다?
차차틴트 그노무 붓이 넘넘 가렵고 거슬려서 들고 다니기는 커녕 집에서 바르기도 싫고
두번 발라도 머 좀 먹고 나면 입술에서 사라지고 말이죠.
거기다 샌다는 후기는 왜이리 잘 보이는지 차마 들고 다닐 엄두도 안나서
과연 저 짐승용량을 다 쓰는 날이 오기는 할까 싶었는데
볼에 슬쩍 묻히고 웻지퍼프로 다다닥하니 이쁘네요.
근데 입술에 바르는거 보다 볼에 바르는게 더 적으니 짐승용량 다 쓸날은 여전히 멀고도 멀다는.
다이소에 왜 틴트용기는 안파는거죠?
틴트용기를 검색하면 팔긴 하는데 제품보다 배송비가 더 붙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