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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4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n7566
추천 : 0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5/21 16:26:10
집에 혼자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 받아보니까 수신자부담이더군요, 그래서 끊었습니다.
근데 또 거는겁니다. 상대방을 확인하세요할때 잠깐 말할수있잖아요.거기서 남자놈인거같은데 제동생바꿔달라는거에요
참고로 제동생은 16살여자입니다 .
수신자부담인데 누가받습니까 ㅡㅡ;; 그래서 이놈뭐야 생각하고 당연히그냥 끊었죠.
한 4,5번 온거같고, 짜증나서 찍힌번호로 제가 직접전화걸어서 따졌죠.
전 당연히 친구인지알고 반말로 했죠 -,.-; 왜 수신자부담으로 계속하냐구 따지니까
한번했다면서 그리고 그냥 끊었으면됐잖아요 이러면서 오히려 제가 할말을 없게 만드는겁니다 ㅡㅡ;;
제가 그냥 홧김에 장난하냐고하면서 화냈는데 갑자기 저보고,나이를 묻더니 학교이름까지 묻는겁니다 아 제가 성격이 소심하고그래서 말하는싸가지에 순간쫄아서 ㅡ,,ㅡ존댓말로 나이랑 학교이름까지 다말했는데 지금생각하니깐 멍청햇네요 ㅜㅜ
알고보니깐 동갑내기 20살이더라구요 그래서 초면에 반말한건 미안한데 수신자부담은 매너가 아니니까 하지말라고끊었거든요..
근데 이놈이 몇일뒤에 또 수신자부담으로 전화가왓씁니다 ㅡㅡ 제가 받으니까 그냥끊었는데 그이후엔 제가 아무말안했는데 제가 만만해서 또 거는건가요? 사람이 한말을 코로듣는건지 ; 요즘 동생이랑 좀심하게싸워서 말도안하고있는데 물어보지도못하고;;
제 성격상 강하게 뭐라뭐라 그럴 성격이 안되거든요,,, 물론 초면에 저도 잘못한건 인정하지만,,그래도 한마디하고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
그냥 똥밟았다생각하고 넘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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