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무엇을 이루었든 이루지 못했든.
어떻게든 견뎌 살아 온 우리 모두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살아가는 게 너무 힘들었을 때에 오유분들 보면서 '그래도 살아가자..어떻게든 살아가자'라며 마음을 다독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내년은 다들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우리 열심히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