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일차 늅늅이!!! 입니다..........
그래도 이제 왠만해선 집에서도 싸이클링 덤벨있으니까 헬스장을 가던안가던 홈트레이닝도하고 싸이클링도타면서 운동을 하는 습관을
점차 들이고 있어요. (뿌듯)
근데 이게 먹는거 관리가 힘드네요.......사실 먹는걸 너무 극단적으로 힘들게 짤 생각은 없었어요. 예전에 그러다가 몽땅 실패하고
간헐적 단식(거의 하루에 600칼로리 이하로 먹음..) 3개월할때는 탈모도 심하게와서 병원도 갔거든요(문제없다곤 했지만..)
그래서 먹는건 너무 말도안되게하지는 말자 라고 하면서 햄버거도 먹고~라면밥도 먹고~ 하는데, 그래도 이게 배부를때까지 먹진말고
반정도 찼을때 멈추도록 하자! 라고 생각을 하는데 거의 10번먹으면 6번은 걍 배부를때까지 먹고 후회함........
ㅠㅠ 진짜 어린이가 먹는거앞에서 왼손으로 오른손막듯이 해보려고해도 어느새 설거지 안해도될정도록 싹싹먹고있네요
운동습관만 들이면 다 될 줄알았더니 제 2의 고비를 만났습니다!
이제 정신수양도 같이해야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