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배 공격력 보정효과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형태의 시스템이 생기니, 밀리언아서가 점점 주말의 2배 보정을 전제로
운영이 되 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신규유저는 일반요정 자체도 잡기 어려울 정도로 요정은 강력해지고
설사 잡는다 하더라도 해당 요정의 전리품은 너무 지독하게 박합니다.
초기 밀리언아서 때는 요정을 많이 잡아 요정레벨이 올라가게 되면 좋은 카드가 더 잘 나오게 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예를들어 1렙짜리 각성 색동과 20렙 짜리 각성 색동을 비교해보면
레벨 높은 각성을 잡을때 좋은 전리품이 나올 확률이 더 높았습니다.
그래서 이때 자연스럽게 너도나도 강력한 띄워 잡으려고 애들 썻지요
근데 지금은 이게 뭡니까
1렙짜리 50만 체력의 각성색동을 잡으나
71렙짜리 200~300만 체력의 각성색동을 잡으나 전리품 나오는 건 똑같습니다.
어떻게 똑같은 확률을 적용하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느끼기로 이따위로 패치된게 아마 색동 바토리 시즌인가 포클 시즌인가 부터였습니다.
정말 이건 패치 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 이제 접던가 해야지원
각성색동 70 , 각성 우렁 90, 탈위 30을 찍는데
아직 풀돌도 못한 카드가 있다니..
에휴 썰풀때가 오유밖에 없어서 징징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