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주문한 조립컴이 31일에 출고되는 정도야 연말이니 그럴수 있죠 바쁠수 있으니 급한건 제쪽이라 방문수령한다 말하니 31일 오후 너무 늦지 않게만 찾아오라더군요 5시 좀 지나 주소대로 찾아갔더니 가게는 제대로된 주소가 아닌지 닫혀있고 이상해서 전화로 목적 말했더니 실수로 따로 체크를 안해 택배아저씨가 전부 가져갔다고..하더군요 문자랑 전화로 방문수령 얘기해놓은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어쩔수 없이 빈손으로 털레털레 집으로 돌아왔네요 컴퓨터 하나 받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