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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
연애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서로 장거리 연애를 하였고 한달에 두어번 보는걸로 서로 만족해야했습니다만
최근에 제 문제로인해 석달째 찾아가보지 못하고 연락만 하고있습니다.
여자친구에겐 상당히 미안하고해서 연락이라도 많이 하자 싶어서
장거리 연애는 연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하루에 서너번에서 많으면 대여섯번까지 연락을 하는데
대게 일어나고 나서 ,밥먹고나서 , 외출하기전에 연락을 하는데요
길게는 4~50분 짧게는 1~2분 사이에서 통화를 합니다.
제가 이렇게 연락하는건 오래하는것도 아니고 조금 부족하다 싶어서
조금 더 연락을 하고싶다고 여자친구에게 진지하게 얘기를 했엇습니다.
근데 얘기를 여러번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도 나아지는거 같지않아서
화를 내면서 연락좀 잘하자고 그랬지 않느냐 이런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자 여자친구가 제가 하는행동들이 조금 집착같다며
연락 강요하는건 조금 아닌것 같다며 다른사람들처럼 연애 했음 좋겠다고 하는데요 ..
괜히 이말 들으니 연락을 더 하고싶은 저로썬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연락하기 싫어 하는 말들인가 싶어서 ..
최근들어선 연락문제로 자주 다투게 됩니다 ..
전엔 몰랐었는데 .. 최근들어 내가 집착을 하고있나 ? 이런 생각이 들어서 더 힘이드네요..
제가 정말로 집착하고 있는 건가요 ..?
제가 생각 하기엔 마음이 너무 크기때문에 그런거 같다 생각이 드는데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또 연락은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