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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출근
추천 : 4
조회수 : 5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08 16:10:47
댓글들 다 읽었습니다.
모든 질타와 위로 전부 감사합니다.
우선 집에서 원래 키우던 아가들은 잠시 친한 후배집에 맡기고 집안 청소를 싹 하려고 합니다.
후배가 맡긴 아이들은 병에 걸려있는지 후배는 몰랐습니다. 후배 욕하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리고 발병 원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최근에 사무실 주변에 길냥이가 눈밭에 픽쓰러져서 죽어있었습니다.
그고양이랑은 약 6개월가량 친분이 있었고 허망하게 가버린 그 아이가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땅에 묻어줬습니다. 그때 그 고양이를 안았을때 옮겨왔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을 청결하게 씼었는데(집에 딸이 있어서 자주 씼습니다.)
그게 원인이 되는거 같습니다...
맘이 더 무겁네요.
괜히 콜로세움을 일으켜서 죄송해요.
세상사람들이 다 같을 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타도 위로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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