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태국에서 유학을 온 제 친구(남자)가 한국생활 중 고민이라고 하여 집필을 부탁한 글입니다. *
저는 태국에서 왔는데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제 목소리가 보통 한국남자들의 목소리에 비해 좀 높은지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듯 합니다. 그리고 아.. 태국분이라서 그렇구나 라고 이야기하는 분도 있던데
알고보니 동남아계열의 사람들의 목소리가 일반적으로 높다고하여 한국에서는 호감의 대상이 아닌듯 합니다
저는 한국이 좋아 한국에 이민 와 살 생각을 하는데요 한국사람들이 실제로 많이들 그렇게 느낍니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제가 제 마음을 바꾸거나 할 정도는 아닙니다만
한국의 문화나 사람들을 이해하고 싶어서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