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의 뿜을 받긴 했지만 의욕만 넘치고 결국 한것은 별로 없네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립전 케이스 분해.... ㅋㅋ 엉망 진창
구성품은 머.. 나사들... pan~
암튼 3시간에 사투 끝에 케이스 교체는 끝이 났습니다.
교체후
감성이 살짝 들어갔나요 하하하하핳하 하악
도색과 여러가지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딛쳐 아직은 조립 먼저 해버렸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총알을 구비하여 지름신의 영접을 받고 싶을 뿐이네요...
기존에 쓰던 케이스는 크레이지였습니다. 아무래도 타공도 많아지고 팬도 커져서 그런가 소음이 살짝 거슬리긴 합니다.
장점 - 케이스가 작아져 공간활용이 좋아지고 새거니까 무조건 좋다
단점 - 소음이 조금 거슬리고 케이스가 작아 선정리 난이도가 있다.
또한가지 사용설명서에는 275mm 까지 그래픽카드지원이지만 gtx770 윈드포스를 끼울수 있어 무척이나 다행입니다.
(안들어가면 뭐든 잘라서 넣을려고 했지만 진짜 타이트하게 맞아요 ㅋㅋㅋㅋ)
제 케이스 선정리처럼 난잡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컴게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