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차타고 어디좀 가다가..
괜찮은 여성분께서 음악을 들으며 가시길래..
좀 앞에가서 차를 세우고..
불렀는데 .. 못들으셨는지 지나가시길래 뒤에서 어깨를 토..토톡 살살 건드렸는데
뒤돌아보면서 엄!!!!!!!!!!!!!!!청!!!!!!!!!!!!!!!!!!!!나!!!!!!!!!!!!!!!!!!!게!!!!!!!!!!!!!!!!!!!!!!!! 놀라시더라구요....
그리고 안녕하세요^^;; 전화 까지 말했는데 후우.....
겁나빨리 아니에요!! 됐어요!! 이러면서 가시더라구요.. 엄청빨리 걸으심.. 처음봅니다 그런 속도..
이거 민망해서 인가요..? 사람들 좀 있었는데..
아니면 그냥 제가 씨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