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알까...
2015 마지막 날엔 아프면서도 무대에 올라 온 애들을 보고 눈물로 보낸 걸 방탄은 알까..
남주나.. 누나 많이 울었다.. 아프지 말자 제발
아프지 말고 나쁜 소리 듣지 말자
방탄이 뚫렸다는 얘기 그냥 넘겨 버리자
지금 너무 행복해서 불안하다는 말 안 나오게 우리가 더 굳건해 질게
절대 내리막길을 우리 손으로 만들지 않을게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게 우리가 오르막길이 되어줄게
저 높은 곳으로 가서 더 크고 예쁘게 빛날 이들이 너희들인 걸 알기에
난 오늘도 어제도 그리고 내일도 덕질을 한다..
방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