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공간박스에 구멍 뚫고 평평하게 지내던 울 햄찌들... 뭔가 복층에서 살게해주고 싶어
나름 큼직한걸 골라 샀지요. 근데.....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았어요.
급수대 방법도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물 잘 마실지 그것도 걱정이구요...
2층에, 3층에 놨더니 2층에 모여서 저러다가 어찌어찌 1층으로 내려가서 집에 들어가긴 했는데
(저 코코넛 뚜껑은 원래도 있던거...)
다시 위로 올라가서 밥먹고, 물 마시고 이럴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이따 밤이나 되어야 다시 만날텐데... 그간 큰 일 없겠죠?
햄스터 키우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다른 사람에게 분양받아와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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