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주전부터 쥐소리가 안들린다 싶었는데 얘때문인가봐요.(참고루..뭔 배달따윈 상상할 수 없는 시골).
화장실&세탁실 이 한 4평쯤 되는데 그 세탁물 통안에서 발견했었어요. 춥어서 들왔겠거니 했었죠.
근데...집이 개강아지 농장이라 어떻게 용케 들어왔는지도 의문이고, 뭘 먹여야 되는지도..
나름 생명공학도?에 실험동물자격?! 도 있는데 막상 집에 오니 의문투성이네요.. 고양이는 타우린 어쩌고..아 몰라 지가 모자르면 먹겠지 라며ㅡㅡ;;
고양이용 사료중에 마트서 젤 비싼거 한봉지랑
[ 캣닢?육포? ]그거 줬는데 사료는 안보는데서만 먹는건지..육포만 처먹어요. 그래서 긍가 가족중에 저한테만 오는데 물어요;;
이제 좀 친해진거 같은데.. 첫번 몸닿을때부터 물길래 원래 그른가 했는데 지금은 아프게 물기도 하고..
어뜨케 가르치고, 훈육?해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