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접 글을 써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네요.
제가 좀 악필이라 글씨 연습으로 시작했는데 어쩌다보니 만년필에.. 이제는 붓펜까지 쓰고 있습니다.
전에는 그림도 그리곤 했었는데 (정식으로 배우거나 금손분들 수준은 아니구요^^;;)
그림은 한번 그리면 오래걸려서 중간에 그만두고 그랬었어요ㅠㅠ 근데 손글씨는 가볍게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연습하던 것들도 있어서 (물론 아직도 연습중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인터넷에서 보고한 것들도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말 물어서 해보기도 했구요 ㅎㅎ
마지막 유토끼는 별명이 토끼인 친구가 하나 써달라길래 붓펜으로 써줬습니다 ㅎㅎ
예술게시판에 올리자니 그정도로 거창하진 않아서 자유게시판으로 왔습니다~!
게시판 추천도 좀 부탁드릴께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ㅠㅠ 좋은 문구들 남겨주시면 또 적어서 오겠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