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후문에서, 이렇게 더운 날에 자동차 열기가 느껴지는 곳에서 어린 학생들이 동북공정의 잘못됨을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있더군요. 학교동아리 '고함'에서 나온 것이라 수행평가도 아니고 뜻을 모아 나왔다더군요. 너무 기특해서 사이다 페트랑 초코파이 한박스를 사다가 줬습니다.(그때 가진 돈이 5000원; 제길ㅠ) 사진도 찍었고요. 널리 알려보고자 오유에 올립니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니까 유머!!ㅋㅋ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