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본 관계자 노고 칭찬 릴레이 이어져 "우리는 손 세정·마스크 착용 힘써야" "확진자 급증하는 것 질본 잘못 아냐" "정은경 본부장 점점 수척해져..걱정"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이 21일로 딱 한 달을 넘겼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한 달만에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공포와 불안감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사태의 컨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질본)를 향한 응원릴레이가 고조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