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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42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stening
추천 : 1
조회수 : 2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1 14:42:55
2013년 우리가 목놓아 부르짖던 민주주의는 부정.
2014년 우리나라의 미래는 세월호와 함께 수장.
2015년 반만년의 자랑스러운 역사는 강간.
2016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길바닥으로.
올해가 지나면 모든걸 다 잃은 세대가 될지 아니면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투표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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