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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21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쌍문동또치네★
추천 : 0
조회수 : 23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1 14:57:18
외롭게 새해를 맞긴 싫었어요
생전 처음 혼자 클럽 다녀옴. 이태원 가서 5시간 동안 신나게 춤추고 새벽 첫차 타고 들어와 지금 일어났네요.
그래도 모르는 사람들이나마 같이 카운트다운 하고 술 기운에 외국인들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허그 하고 뭐 나쁘진 않네요 무슨 미국영화 같았음ㅋㅋ
너무 오래 서서 흔들어댄 덕에 허리가 다 아프지만 외롭지 않아 다행이었어요 ㅠ ㅜ 나도 새해 첫끼하렂가야겠네요 ㅠㅜㅠ
모두들 새해에 건강하고 행복 많이 누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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