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가입한 따끈따끈한(?)유저입니다 ㅎㅎ
활동은 주로 시사게, 고민게베스트에서 활동하게 될 것 같구요.
그 외에는 연예게, 차게, 그림게, 자전거게에서 활동하게 될 것 같네요.
오유를 눈팅족으로 처음 시작하게 된게 2012년 초중반이니깐...벌써 3년반이나 됬네요 ㅎㅎ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 참고로 저는 예비고3입니다.
예비고3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커뮤니티를 가입하고 막 이래도 되냐구요?
음...사실 제가 되게 친구가 없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애들하고 열심히 잘 지내볼려고 노력하기는 하는데....
근데 좀 소심한 성격, 내성적인 성격, 재미없는 성격(...) 그런게 얘들 눈에는 보이나봐요
뭐 복학생이구....되게 유니크해서 여러모로 애들하고 잘 못 지내는 것 같아요. 쩝 .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친구를 사귀는 건 사실 이러면 안되는데 되게 피곤해요...피곤해...
얘들만나서 얘기하고 그러면 뭐 뿌듯하기도 하고 내가 노력하고 있구나 싶기도 한데 ...
좀 그래요...그래서 차라리 이 외로움이라고 해야하나 쓸쓸함... 뭐 이런것들이
이상하게 온라인상에서 사람들하고 떠들고 글쓰고 덧글달리고...덧글달고...이러다보면
이게 조금 위로가 되더라구요..마음도 편해지구...쫌 그렇긴한데...뭐 이것도 오프라인상에서
지장이 안 될 정도로만 한다면 이렇게 하는것도 나름대로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봐요.
그래서 블로그를 해볼까 아니면 페북을 해볼까 했는데 페북은 어차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얘들끼리
(주로 학교애들) 하는거라서 사실상 뭐 익명의 그런게 없으니깐...
블로그가 참 좋기는 한데 또 이웃친추걸어야 하고 하는법도 모르고 여러모로 귀찮아서...
그냥 옛날에 했다가 잠시 떠났엇던 오유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어요! ㅎㅎ
근데 대신에 오유 베오베의 주류적인 의견들은 제 생각들하고
많이 달라서 베오베는 좀 그래서....안 하게 될 것 같구요
고민게베스트에서 제가 도움될 수 있겠다 싶을만한 글에는 덧글 남기구,
시사게에서 정치사회책들 읽으면서 느낀점(대체로 박정희, 사회사상)
들에 관해서 시사게분들하고 이야기 나누게 될 것 같구요,,
시사게분들하고 박정희 관련해서는 아마 의견차이가 많을듯 싶은데 ...
그래도 어그로로 오해받지 않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이런데~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뭐 이런식으로 말하면 어그로로 오해받지 않겠죠?
항상 책읽고 그 책을 소개하면서 제가 느낀점은 이건데 여러분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이런식으로 이야기 나누게 될 것 같아요. ㅎ
그리구 연예게에는 제가 좋아하는 헬로비너스 영업하게 될 것 같구...
(사실 저는 헬로큐피트예요.소근소근)
차게에는 아버지가 타시는 신형 그랜져 하이브리드 시승기 올리게 될 것 같구
그림게에는 제가 취미생활로 그리는 작품들....그림 배우는 과정들....
그런것들 올리고 사람들하고 얘기나누고 싶구....
자전거게는 저희집 주변에서 발견한 좋은 자전거코스. 인증샷.
이정도 찍고 올리게 될 것 같구. 그렇습니다! ㅎㅎ
거의 블로그 형식으로 활동하게 될 것 같아요. 제 일상생활이나 관심사에 대해서 글 올리고,
그쪽 관련해서만 게시판글들 보고 덧글 달고, 뭐 그런식? ㅎㅎ
사실 제가 전에 오유분들하고 잘 못 지냈었거든요...그래서 탈퇴하구...차단당하구...재가입하구...막 그랬었는데
그래도 오유에 정이 남아서 그런지 못 떠나겠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게
그렇다면 생각안맞는 사람들하고 괜히 있어서 싸우지말고
온라인에서만큼은 편하게 취미생활 맞는사람들끼리만 지내자~뭐 이런마인드로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ㅎㅎ제가 글을 좀 읽기 불편하게 써놨죠? 죄송합니다 ㅎㅎ
제가 오유활동하는 목적이 약간 블로그 대체용이라서 ㅋㅋ 여하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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