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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둥둥섬 어쩌나... 서울시, 발만 동동
게시물ID : bestofbest_1149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좌절한팬더
추천 : 310
조회수 : 26005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6/18 15:09:4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18 09:13:54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ul/newsview?newsid=20130618001508046


세빛둥둥섬 등 서울시가 전임 시장 때 추진한 굵직한 사업의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임 시장이 추진한 여러 사업이 난관에 봉착했지만 대응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은 세빛둥둥섬과 DDP 외에도, 우이동 파인트리, 고척 돔구장,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등이다. 북한산 최고 휴양시설 건설을 내세운 파인트리는 강북구 소관이지만 공사 공정률 50%를 넘기지 못한 상태로 공사가 중단돼 장기간 방치하면 건물 자체가 흉물로 전락할 가능성도 있다. 시민요트나루도 2011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내년 9월 완공예정인 구로구 고척동 돔야구장은 공사 연기로 완공일이 불투명한 상태다.

한문철 서울시 문화관광본부장은 "전임 시장의 사업이더라도 인계받아 마무리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정책책임제 도입이 필요한 이유.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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