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매일 자위는 하는데 사정은 일주일에 2~3번만 합니다... 일단 정액을 모았다가 하면 기분도 좋고 일주일에 2~3번하는 자위가 좋다는

말이 있어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문제는 자위를 매일매일 하다시피 합니다.. 솔직히 스트레스때문에 자위로 푸는경향도 있고 컴퓨터를 하다보면

음란한사진이나 컨텐츠를 접하게 되면 하루안에 그런 유혹을 계속 뿌리치기가 힘들어서 거의 하루에 한번은 한시간씩 정도 야동먼저본다음

음란물을 보면서 자위를 합니다.. 그러고서는 사정은 안하는거죠.. 그런데 이런생활이 전립선염이나 각종 자위와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에

어느정도 영향을 끼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매일 자위는 하더라도 사정은 일주일에 2~3번만 하는거니 건강에 끼치는 영향도

일주일에 2~3번만 자위하는것과 똑같은 영향을 끼치는건가요? 아니면 사정은 안하더라도 자위는 하는거니깐 정액을 계속 참는 과정에서

전립선에 무리가 가나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왼쪽 아랫배와 사타구니 사이가 콕콕찌르는 느낌이 있어서 일단 자위를 멈췄습니다.. 

한 3~4일정도 멈추니깐 그 현상이 점점 사라지고 이제는 전혀 안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런 생활이 몸에 무리를 주는건가

싶어서 걱정입니다.. 그 부위가 정확히 어느부위인지는 몰라도 전립선쪽인거같은데 맞나요? 이 질문을 다른 인터넷커뮤니티에 가볍게

 질문해봤는데 자위를 할거면 사정을 하고 안할거면 아예 자위를 하지말라고 하더라고요... 이런식으로 하면 오히려 전립서암에 걸릴

수 있다고 하면서.. 비록 비전문가들이 모인 커뮤니티 였지만.. 정말 그 정도 까지 갈수도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