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할건 비판하자 주의입니다. 그래서 현정부 비판할점 비판했어요.
조국때부터 이번 코로나까지요.
솔직히
오유 시게에선 아무도 듣지 않을줄 알았어요.
여기가 많이 치우치기도 했고..
또 너무 광신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많았으니까요
(죄송하지만, 신천지같을때 있어요..광신교수준)
저는..
그냥 내가 하고싶은말 적고
'이건 아니지않나' 싶은거 얘기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사실 여기사람들은 왜이렇게까지 목숨걸고 고집을 부리는지
궁금하기도했구요..
뭐 그래봐야 내생각이고
나랑 같은 생각 가진사람 해봐야 한두명
그리고 여기서 맨날말하는 '일ㅂㅔ충, 분탕충, 알바'등등이나 있겠지
어차피 내말 듣지도 않겠지
했고 공감할사람도 많이 없으려나 했어요.
많이 포기했죠
근데 요즘 시게보면 꼭 그런거같지않더라구요.
저처럼 오랜기간 오유를 했고
진보정권을 지지했으며
오유에 관심이 많고 시사에 관심많은분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어요.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아래 또 추천인 리스트 올려서 낙인찍고할텐데
(저같은경우에는 중국인 입국금지글에 추천하고 조국비판글 썼다고 낙인이 찍혔습니다...ㅋㅋ.....그...편의점알바?그분 또 올거에요. 아마 이 글도 제대로 안읽어서 내용파악도 안하고 댓글 쓸걸요 ㅋㅋㅋㅋ 내기하셔도 좋음)
신경쓰지마시고
생각보다 공감하는 사람이 시게에 많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비추테러든 낙인을 찍든
대부분 상식있는사람은 냉철하게 평가중입니다.
힘들 냅시다.
그리고 저를 알바취급할지 몰라 말하는데요...
저를 알바취급하기엔
나보다 방문수도 낮고, 가입일도 늦고, 시사게시판 외에 활동경력도 없는사람들이
나를 알바취급하더라구요
웃기죠
누가 진짜알바일까...ㅋ
그런사람들은 드루킹은 어떻게 생각할지 참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