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역사 문제로 답답함이 너무 쌓여서 후쿠오카에 휴가묘지를 갔다 왔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4시간 이상을 찾아 다녔고 해가 지기전에 겨우 도착해서
가는 길 정비와 넘어져 있는 태극기 등을 정비하고 왔습니다.
보면 볼수록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휴가묘지에 역사를 알게 되면 더욱더 강제징용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될거 같습니다.
우토로 마을과 하시마섬으로 왜곡된 역사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잘못된 역사를 바로 잡아 가는건 내 자신 스스로의 관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잊혀 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