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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150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날개달린천사
추천 : 2
조회수 : 52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1/09 03:12:22
첨엔..골골송인줄 알았는데...세월이 가니
알아챘어요.. 맨날 오른손에 머리 기대고
옆에서만 자는데..오늘도 어김없이 새벽에 깹니다..
너무 시끄러워서 슬슬 빡쳐요..잠자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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