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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지 14개월.. 취직이 안된다 ㅅㅂ...
게시물ID : jobinfo_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류
추천 : 10
조회수 : 32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02 0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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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동네 마트 알바자리라도 구하고 있는데 연락이 안옴..
빡치는건 예를들어
땡마트 오유점 구인 해서 플랜카드 까지 걸어놓은곳을 이미 지원을 했는데
연락이 안옴 그런데 계속 구인이 걸림..

여튼 서울시, 구청, 워크넷, 사람인 등등등 보고 있는데
무슨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심사를 하나.. 
아니면 내 사진에서 악의 기운이 넘치나..
그러면서 요구하는 정보는 겁내 많음.
사진은 기본에 주민등록번호에.. 무슨 스토커처럼
심지어 학점에 뭐 초등학교 졸업한것에 진짜 막장으론 부모 직장이나 연봉적으라는곳도 봤고.. 


맨날 나오는 것은 요양보호사 구함


전에 일하다가 폭행을 당하지를 않나..  아직도 그 일이 매우 빡치고 있고..
그전에는 무리하게 일하다가 큰 병을 얻어 쓰러진적도 있고
워크넷에 청년취업패키지 신청했다가 민간업체의 직원이 내게 협박을 하길래 빡쳐서 노동부에 신고하고 나오기도 하고


정부지원 기술을 배우려고 해도..
이게 느낌이.. 눈먼 돈을 먹기위한 업체들 속을 헤집고 다니는거 같음
교육비가 100%에 정부지원 50:50 이면 업체들이 일단 기본 교육비를 한 175% 로 뻥튀기해서 측정해놓고 정부지원금을 빼먹는거 같은 기분
게다가 교육도 다~~~~~~~~~~~ 똑같은것들.

기술의 다양성이 아니라 그냥 반짝이는것에 몰빵하는 느낌
노동시장자체도 규모는큰데 다양성에서 겁내 작은 기분


점점 마음이 황폐해져감을 느낌
진짜 사람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지..

아오 그냥 푸념입니다.
새해인데 이런 마음과는 달라서 마음이 너무 화도 나고 착찹하기도 하고 복잡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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