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굴욕적인 위안부협상이 있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이일이 일어난 한가지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마음이 답답하네요.
한국 학자가 아닌 다른 나라 학자들에 의해서 확인되는 코벨의 주장
"일본 열도의 건국 주체는 대륙에서 온 부여족이다."
80년 대 초 처음 일본 교과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 코벨이 한국인들에게 경고했던 말
아무도 고등학교 교과서 쓰인 몇 줄 글을 두고 전쟁이 일어나길 바라지는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앞으로 전쟁으로 치달을 수 있는 징후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왜곡된 역사교과서를 배우는 청소년들은 곧 군인 적령기가 된다.
노골적으로 군을 미화하는 정책이 지속된다면 일본 당국은 자기들이 저지른 침략과 전쟁의 흔적을 제거하는 데 나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