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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말한것은 지킬줄 아는 상남자를 만났다.
게시물ID : lol_646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븐미포
추천 : 3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2 15:44:40
편의상 반말로 하겠습니당. 불편하신분들은 뒤로 ㄱㄱ~ 



 
픽창부터 탑신병자의 향기가 느껴지긴 했다.

그때 닷지를 하지않은 내잘못이었을지도...

여튼.

그렇게 픽뱐이 이루어지고 우리의 탑신병자님이 한마디 하셨다.


 
시@발 니들중에 퍼블따이는 새@끼 있으면
바로 탈주한다.

 

그 한마디가 협곡 들어가기전 채팅창에 울리고

로딩이 시작되고 10명의 소환사가 협곡에 모였다.

그렇게 인베방어를 하려고 용주위에 모이는 찰나..

1분쯤 지났을까??

불길한 소리가 들려온다.



퍼스트~ 블러드~


 
뭐지?? 뭔일이 일어난겨??

탭을 누르고 상태창을 확인해보니까 탑에서

우리 레넥과 상대 다리가 맞다이를 하다 솔킬을 따인듯하다.

그리고 그즉시 상남자인 우리 탑은 자기의 공약을 이행했다.

.....

그렇게 우리의 탑라인은 비워지고 4대5를 하게 되었다.

아쉬운건 다른 라인은 꽤 할만했다는것..ㅠㅠ

그녕 나가지말고 적당히 탱탬으로만 가줬어도

이겼을지도 모를것 같은데....

암튼 뭐. 상남자니까.

그렇게 나의 오늘의 첫랭겜은 상남자의 공약과 함께

패배로 시작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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