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와서 정신없이 후다닥 만들어먹은 첫 끼..
금요일수강신청 실패로 123456교시 연강...
덕분에 음식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 하루
수업 1교시라 아침도 못 챙겨먹고 부랴부랴 학교와서는 3시까지 굶...하..
집오는 버스에서 내내 음식 사진들 구경하면서 온건 비밀
무튼 집 도착과 동시에 가방 던지고 부엌가서 라면 물올리고 장실이가서 손 씻어주고 냉장고 후비고 후벼서 오리고기 꺼내서 후라이팬에 휘적휘적 해주고 정말5분만에 뚝딱 만든듯
그렇게 해서 완성한 오늘 내 첫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