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아... 안타깝다 안타까워...
연합뉴스
2009년 자살 사망자 수는 전년의 1만2천858명에 비해 19.9% 늘어난 것이며, 10년 전인 1989년(3천133명)과 비교하면 무려 5배 이상이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자살은 교통사고와 암(癌)을 제치고 10대부터 30대까지의 사망원인 1순위로 기록됐으며, 40대와 50대에서도 암에 이어 2순위의 사망원인이 되고 있다.
특히 20대의 경우 사망원인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44.6%가 자살이었고, 30대(34.1%)와 10대(29.5%)에서도 자살이 전체 사망원인의 3분의 1을 차지했다.
http://news.nate.com/view/20110905n0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