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오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3번 오르고 한번 쉬기 방식으로 했습니다.
계단 한번 오르는 시간은 조금 줄었는데, 6세트 이상은 하기 싫네요. 의지력 부족인 듯...
풀업할 때 손이 자꾸 풀려 스트랩을 사용했더니, 좋네요.
그렇다고 많이 되는건 아니지만요. ^^;
풀업-딥스를 계획했던 세트만큼 하지 못해 인버티드 로우와 푸시업을 추가하고 마무리했습니다.
날이 조금만 덜 더우면 편할 것 같은데, 쓸데없이 땀이 많이 흘러 힘들어요.
가만히 있기도 힘든 여름, 운동하는게 힘들지만 모두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