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답변은 대구·경북의 경우 72.2%에 달했지만, 광주·전라는 28.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인천·경기(49.6%), 강원·제주(48.4%), 부산·울산·경남(48.2%), 서울(46.1%), 대전·세종·충청(45.9%)의 부정 평가는 긍정 평가와 엇비슷했다.
라는 기사가 있던데..
현재 국무총리가 대구에 상주하면서 대구 경북 지역의 방역을 총괄하는 게 어떤 의미냐면
대구 지사랑 경북 도지사에게 맡겼다가는 전국적인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없다고 중앙 정부 차원에서 판단 한 것이라고 함.
(그니까 대구 시장이랑 경북 도지사가 본인이 싼 똥을 알아서 못 치울 뿐 아니라 전국에 묻히고 다니니 어쩔 수 없이 기저귀 갈아주러 온 거임.)
그러니까 대구 경북에 의해 전국이 이런 상황임.
실제로 그동안 대구 경북 지사는 전혀 언론에 나오지 않음 어디서 뭘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음. 신천지 측에 협조를 '요청'하는 이야기를 한 건 기억남.
다른 지역은 지역 차원에서 신천지 신도 명단을 확보하거나 시설에 대한 강제 폐쇄를 하는 수준으로 움직이는데 유독 대구 경북은 협조를 요청하는 수준임.
기사도 지역 주민들도 지방 공무원도 골 때리는 동네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