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도착!!
주차하려고 앞을 지나가면서 몇명인지 확인!!
20명이 채 되지도 않아 주차 후 비타500 20병을 사서 나눠주고 학생들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똘똘해 보이는 학생이 현 문제와 현 상황을 정확히 설명 해주는데 귀담아 듣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3일째 지낸 학생과 1일째 지낸 학생을 보니 얼굴도 트고 손도 많이 빨갛게 올라와서 보기에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구요.ㅠㅠ
일단 간다고 인사를 하고 가까운 이마트를 습격하고 핫팩 과 전신로션 하나 주워담고 전해주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이 저한테 말하기를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지원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여러분의 관심이 학생들의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