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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자랑, 친구자랑
게시물ID : boast_156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모씨
추천 : 3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02 23:09:43
오늘 소녀상 관련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1503580

오후 두시부터 약 7시간정도 있으니까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인데도 발이 시렵더라구요 그래서 대학생분들 수면양말을 사기 위해 안국역 다이소에 전화했는데 문 닫음..ㅠ
따뜻한 음료라도 전달하려고 했더니 인근 편의점에 음료재고 부족...  으어
급하게 가양역에 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수면양말 150개만 사오라고 하니까 밤중인데도 묻지도 않고 가양역 주변 다이소를 다 털어서 120개 사다 택시타고 오네요
제가 친구를 잘 둠ㅋㅋ
원래 둘이 다음주에 여행가기로 했는데 돈을 다 써서 여행은 취소됐지만 그래도 둘다 뿌듯하네요

이상 자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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