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건 없더군요. KT에서 오늘 시간없다고 내일 나온다는걸 징징거리고 졸라서 오늘로 잡았어요. 원래 약속시간도 6시였는데 지금 왔죠.ㅎㅎㅎ 아이구 조아라 ㅠㅠㅠ 완전 좋습니다.ㅠㅠ 아 이 인터넷의 상콤한 기분...ㅠ
그렇지만 우리 착한 160 하드는 또 이상을 보였고, 삼보에 계시는 형부(?)께 A/S를 맡기었지만 워낙 구제불능이라.....ㅠ 이미 한번 교환한거라... 차라리 200짜리를 사려구요...으흐 산다고 해도 모친부친은 절 신뢰하시지 않으시니깐, 2월 초에 오빠가 휴가나오면 그떄 사시겠쪄ㅠ 그때까진 우울하게 60gb로 살아야겠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