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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케아 에서
게시물ID : interior_10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mati
추천 : 6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3 08:55:53
이층 침대 주문했습니다 ㅎㅎ

방을 좀더 넓게 쓸 수 있겠네요  근데 침대가 아니라  어제 아이케아 정말 볼만 했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사람도 많긴 했는데  사람들 참 너무 하더군요 장바구니에 넣어뒀다가 맘 변해서 안사려면

그냥 원래 자리에 가져다 두던가 직원한테 물어보던가 해야지 자기들이 가져온 상품들이 엉뚱한데 굴러다니고

바닥에 굴러다니고 하더군요....심지어  이불을 집어다 놓고 1층 창고 바닥에 버려두는 사람도 봤습니다.

왜그럴까요?  이마트나 홈플러스 처럼 보안 요원이 없어서 그런가요?

사실 아이케아 직원이 많이 보이진 않았어요. 뭐 소화할 수 있는 인원을 넘어선거 겠죠...

계산대에서만 1시간 넘게 기달렸어요 근데 참 우리나라 사람들 매너 없네요...저 바닥에 버려진 상품을

누군가 치울테고 누군가 사가게 될텐데 말이죠  나만 편하면 된다 라고 생각 했나보죠....

정말 그냥 후진국 입니다. -_-;

1층 창고에 널부러진 이불은 제가 치웠습니다. 그나마 카트에 안싸는 물건 모아서 구석에 둔건 양반이네요.

뭐 아이케아가 안사는 물건 회수하는 곳이 딱이 보이진 않긴 했습니다만...최소한 직원 안내는 받는게 맞는거 같아요 -_-;

쇼핑하는 내내 정말 창피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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