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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프로젝트 관련 숙지할 점 3가지 정리
게시물ID : sisa_642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phalander
추천 : 11/3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01/03 09:02:43


1. '조작'이 아닙니다.

조작은 아닌 걸 맞다고, 맞는 걸 아니라고 하는 거져.

여론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조작입니다.

돈주고 여러 아이디를 돌려서 일인다역하는 것이 알바를 고용한 여론조작입니다.

여러분이 만약 네이버에서 댓글을 단다면 그것은 정당하고 솔직한 의견게진이져.

돈을 받아서도 아니고 아이디 돌리는 것도 아니고 하달된 지령대로 댓글을 다는 것도 아니잖아여?

이 점에서 알바들의 주작과 여러분의 댓글은 정 반대의 성격을 갖는다고 봐야합니다.





2. 정당원 신분으로 댓글을 다는 것이 바람직한가.

는 아주 터무니 없는 걱정입니다.

당원이든 의원이든 당대표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누가 더민주당원이 댓글작업한다 뭐라 하면 당장 새누리 의원들 SNS계정부터 전부 삭제하라고 하세여.

표현의 자유는 모든 국민에게 보장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문제 삼아야 할 점은 정부와 국가기관의 여론조작입니다.

정치무관심층에게는 독재시절에나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정부의 "전방위적인" 선거개입입니다.

돈많고 힘있는 국가권력이 공무원들을 동원해 여당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나 용납 불가입니다.

괜히 대통령 이하 공무원들에게 정치적 중립을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세훈 선거법 무죄 잊지 맙시다.)





3. 주소 걸고 우르르 달려가서 댓글 다는 것이 정당한가.

매우 정당합니다. 왜 안 됩니까?

우리의 자유는 헌법에서 제한하는 것 이외에는 제한받지 않습니다.

'우리 여기 가서 댓글 달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알바랑 뭐가 다르냐?' 이 프레임에 스스로 갇히시는 것 아닌가여?

위의 1번에서도 설명했지만 간단한 예를 들자면

일반인과 알바들이 붙어서 추천100 비추100개가 나왔다면

추천100개는 일반인 100명, 비추100개는 알바 10명.

10:1의 여론을 5:5로 조작하는 것이 알바들의 주작입니다.(비율은 예입니다.)

여러분은 1인1역이시잖아여.

MBC의 특정 보도를 비판하는 글을 읽은 사람들이 MBC게시판에 우르르 몰려가서 글 쓰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 보셨습니까?

오히려 국정원 (속칭)알바들과 지금까지 밝혀진 소위 십알단, 지금까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는 십알단 등등

들이 온라인의 여론을 왜곡하는 현실에서 이런 [N]프로젝트 같은 운동은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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