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sisa_115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l 추천 : 1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11/29 16:52:48
국민연금, 덜 받는 것 감내해야"
[YTN 2004-11-29 14:46]
[이종구 기자]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민연금제도가 현행대로 간다면 오는 2047년에 기금이 바닥날 것이라며 이를 막기 위해선 가입자들이 보험료를 더 내고 연금을 덜 받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연금이 현행 요율을 유지한다면 2036년에 수지적자가 발생하고 2047년에는 기금이 모두 소진될 것이라며 후세를 위해서라도 어느 정도 고통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국민연금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라며 연금법을 개정해 장기적으로 재정 불안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 안경이 깨진지 벌써 몇일이 지났다. 국민연금 한번만 안내두 내 안경 새로 할 수 있는대. 도대체 왜 내가 그들(누군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내돈으로 잘먹고 잘사는X들)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