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새해를 맞아 오랜만에 모인 가족끼리 여행을 갔습니당
1박2일 예정이기때문에 너무먼곳은 힘들고
데스밸리와 라스베가스 사이에있는 테코파 핫스프링스에 다녀왔어요
미네랄 온천으로 유명한곳인데 자세히는 모르고 저희끼리는 미꾸라지 온천이라고해요
온천 한번만 하고나오면 온몸이 미꾸라지처럼 미끌미끌해진다고해서ㅋㅋㅋㅋ
방을 잡으면 개인온천을 24시간 자유롭게 사용할수있어 가족끼리/연인끼리(ㅂㄷㅂㄷ) 놀러가기 좋은거같습니당
도착하니 6시즘됬는데 이미 해는 지고 밖은 어두워서 아무도 없었지만
저희가족은 고기를 먹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후드하나 뒤집어쓰고 불을 피우기시작했습니당
다음날 풍경
야외 온천은 아니지만
추운날 따뜻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 온몸의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집으로 오는길에
인앤아웃 버거만큼 유명하지만 미국살면서 한번도 가본적없는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집에 들렸습니당!
사진은 댓글로 첨부할께여!!
모두 새해 복 터지게 받으시고 하는일마다 대박터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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