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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ㅇㅂ 라는데 한번 갔다와 봤습니다.
게시물ID : sisa_642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카풀코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03 10:51:19
아이디부터....글의 내용....특히 이번  할머니들 상황을 세월호때와 같은 패턴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욕설...인격적인 모독으로 매도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충격 받았습니다...저 본인 스스로도 매우 보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이건 보수가 아니라...극한 혐오주의 인 것 같습니다...더욱 걱정인 것은 얼마 전 교사 폭행 사건에서 보여주듯이 이러한 극한의 일탈적인 행동들과 매국적인(일본에 먹혀 버렸으면 좋겠다는 등의..) 가치관이 국가적으로 확산 될까 걱정됩니다...우리의 딸들이..아들들이...자신의 나라를 건전히 사랑하고 존중하며...어른들을 진실히 공경하게 될 날이...어서 와야 할텐데.. 이렇게 비상식이 상식을 조롱하고 비겁함이 정의를 무시하는 현 상황들에 대해서..분노와..부끄러움이..밀려옵니다...<br />진심으로 더 이상 양분되지 않는...건전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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