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듣는데

http://www.fnnews.com/news/20151230171114798

후예라고 한적 없는데요 .,..

제식적인 면에서 같은, 연장된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건 시대에 뒤쳐진 발상이다.
일본제국주의가 몰락했듯이.

어디서.. 잘못들으신건지 ...

구타와 갈굼이 없으면 돌아갈 수 없는 조직...

병영 내에 남아있는 용어에서도 일제의 잔재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작일 익일 금일 이라던지, 구보,모포, 구루마, 나라시, 유도리 등등...

백선엽,박정희,유재흥..그외 기타등등..모두 일본 제국군 출신이거나 자발적 앞잡이 출신이죠?

실질적으로는 그렇게 까진 아닐지라도

초기에 국군인사들 대다수가 일본군 출신인점, 용어등의 문제 여러가지가 있겠죠.

특히 해병대가 일본군 잔재가 심하다고 하는게 이쪽은 거의 대부분 일본군 출신인지라..

옛날 쌍팔년도 이전의 병영문화가 일본군의 가혹행위 및 병영부조리와 딱 일맥상통하기 때문입니다. 뭐 지금도 그렇게까지 나아졌나 싶지만.

우리나라군대 초기 맴버들은 일본 출신이 맞는듯..
일본 관동군 출신과 일본군 출신, 광복군 출신중 광복군 출신이 제일먼저 도태되고, 관동군출신과 일본군 출신간의 경쟁에서 일본군출신이 밀려나 관동군 출신이 주요 보직을 장악함...관동군이나 일본군이나 모두 일본군임.. 실제로 초창기 군간부들은 우리나라말이 잘안되 급할땐 일본말이 더 편했다고함.
1950년대 장군중 20대인 사람도있었음.. 30대도 물런 있엇음.. 능력이 뛰어나서 그런건 아니었던듯..
... 제주 43사태는 관동군의 간도특설대(조선인들로 이루어진부대)가 간도에서 독립군을 지원하는 조선마을을 몰살시킬때 쓰는 전술이었다는 말도 있음.
또 이들은 일본군인들처럼 징병나온 조선인 병사들을  무시하고 함부로 다루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