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앞에 고양이 가족이 사는데, 엄청 새끼때부터 가끔 밥을 주곤 했는데요

 

원래는 경계를 엄청했는데

 

며칠전부터 경계를 많이 풀었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은 한마리가 먼저 다가와서 골골거리고 비비길래

 

밥도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놀아줬는데 방에 다시 들어와서 창문넘어 봐도

 

계속 같은 그 자리에서 서성이고 있는데

 

이건 뭘까요?? 아직도 배가 많이 고픈건가요? 밥주니 엄청 허겁지겁 먹더라구요 밥도 사료랑 고양이참치 줘서 양도 꽤 먹은 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