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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김순례 공천 탈락..김형오 "막말·불미스러운 행동등 참작
게시물ID : sisa_1150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거포스
추천 : 2
조회수 : 5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2/28 08:32:42
김순례 의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에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통합당이 5.18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순례 최고위원을 탈락시켰기 때문으로 보인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지역구 14곳의 후보를 발표했다. 태영호 전 공사를 3선 이종구 의원의 지역구인 강남갑에, 최홍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사장을 강남을에 각각 전략 공천했다.

또 서울 송파병에는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근식 경남대 교수, 서울 성북을 정태근 전 의원, 서울 양천을에는 손영택 변호사 등을 단수 추천했다.

서울 강서갑에는 구상찬 전 의원이, 서울 영등포을 박용찬 MBC 전 앵커가 각각 단수 추천을 받았고, 경기 안산시 상록갑 박주원 전 안산시장, 경기 고양을 함경우 전 행정자치부 정책보좌관, 경기 고양정 김현아 의원 등이 단수 추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공천 신청자가 몰린 서울 용산구에서는 권영세 전 의원과 조상규 변호사, 황춘자 용산구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상헌 전 의원과 여명숙 전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갑도 경선 지역으로 분류됐다.

5.18 망언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던 현역 비례대표 김순례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을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탈락했다. 대신 김민수 당협위원장이 단수 후보로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말이나 불미스러운 행동을 할 경우 세비 전액을 반납하도록 서약을 받기로 했고, 그런 정신을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참작하고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2280803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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